업무를 추진하다보면 각종 구글 문서들을 공유할 때가 있다. 개중에는 개선해서 다음 업무추진할 때 사용하고픈 소장각인 양식들이 꽤 된다. 그런데 순수하게 링크만 받게 되면 해당 문서가 열리고 메뉴-파일-사본 만들기를 해야 온전히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 언급할 내용은 이 메뉴-파일-사본만들기 과정을 생략시키는 방법이다. 보내는 사람이 설정해야한다는 것을 먼저 알고 내용습득에 임하자.
구글 문서 사본을 바로 공유하기
본인이 만든 구글 문서의 링크주소는 보통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진다.
https://docs.google.com/forms/블라블라/edit
이 링크 그대로 사내메신저로 공유하기 전에 edit 부분을 copy로 바꾼 다음 보낸다. 아래와 같이.
https://docs.google.com/forms/블라블라/copy
그러면 구글 문서가 열리진 않으면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본만들기가 가능한 웹페이지가 하나 뜬다.
효과
문서양식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려던 하는 사람이 edit부분을 copy로 바꾸기만 해도 센스있다는 칭찬을 부원들에게 듣는 걸 목격한 적 있다. 작은 배려가 남들을 편하게 한다면 그것만으로 복을 짓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