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컴퓨터에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작업하다가 마우스 위치를 눈에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나만 겪는 고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도, 맥북에서도 대처방법을 운영체제 차원에서 제공하고 있다.
윈도우에서 마우스 커서 찾기
CTRL키를 반복적으로 파파박 입력하면 갑자기 화면에 동그란 원이 생기고 주변 화면이 살짝 어두워진다. 그 원의 중심에 마우스 커서가 있다. 다른 키를 입력하지 않는 한 원은 마우스를 따라다녀서 찾기가 더 수월해진다.
맥북에서 마우스 포인터 찾기
윈도우는 마우스 커서를 찾는데 키보드 키를 활용하게끔 했다면 맥북은 마우스는 마우스로 찾는다는 더 직관적인 방법을 쓴다. 마우스를 재빠르게 흔들기만 하면 마우스 커서가 엄청 커지면서 위치를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이를 정리하면
윈도우는 CTRL키 파파박 누르기
맥북은 마우스 재빨리 흔들기